‘런닝맨’, 매력만점 게스트 활약 통했다...6.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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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오하영,손여은,이선빈,홍진영 사진=SBS '런닝맨' 캡쳐 |
‘런닝맨’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1%, 2부 6.9%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부 시청률 6.2%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상한 파트너’ 특집으로 커플레이스를 진행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 오하영, 배우 손여은, 이선빈, 이태환, 가수 홍진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각 짝을 이뤘다. 이날 게스트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고 매력을 선보이기까지 해 대단한 활약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부 8.6%, 2부 12.8%를 기록했고, KBS1 ‘해피선데이’는 13.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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