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신봉선, 복귀 기념 셀카 “‘봉숭아학당’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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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봉선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
신봉선이 오랜만에 ‘개그콘서트’ 무대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신봉선녀 #봉숭아학당6년만 #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곱슬머리에 짙게 아이라인을 그린 신봉선의 셀카가 담겨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봉숭아학당’에 김대희, 안상태, 강유미, 박휘순, 박성광과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날 신봉선은 ‘신봉선녀’로 등장했고,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다음 주 시청률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신봉선은 노래로 촉이 왔다며 노래방 책을 건네고는 38464를 말했다. 그 번호에 해당하는 노래는 김종국의 ‘제자리걸음’이어서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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