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셀린디온 닮은꼴?…“말하면 일용엄니” 친근한 흥부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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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소향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친근한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성 최초 6연승 가왕 흥부자댁의 정체가 공개됐다.
흥부자댁의 정체는 바로 가수 소향이었다. 그는 1996년도 데뷔해 올해 22년 차를 맞이한 실력파 솔로 여가수로 손꼽힌다.
MC 김성주는 “원래 소향 씨가 흥이 많은지 정체를 눈치챈 대중들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향은 “팬들이 제게 외모는 셀린디온 닮았는데 말하면 일용엄니라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흥부자댁은 이날 ‘복면가왕’ 가왕 방어전에서 비와이의 ‘데이데이(Day Day)’를 열창해 파워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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