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머프, 1세대 아이돌?…산전수전 겪은 듯한 여린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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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머프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복면가왕 스머프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첫 번째 순서로 스머프가 2라운드 솔로무대에 올랐다.
그는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열창하며 현장에 있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들은 “1라운드 때의 청량한 목소리와 또 다른 매력”이라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또한 유영석은 “1절에서 떨린 듯한 느낌이 더욱 감성적으로 드러났다”며 “스머프보다 13년 7개월 어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머프는 지난 1라운드에서 바비를 꺾은 아싸가오리와 2라운드 대결에서 맞붙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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