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아이해’ 촬영장 방문...보기만 해도 엔돌핀 팍팍
 |
아이해 촬영장 방문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들과 만난다.
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9회는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 촬영 현장을 방문해 든든한 응원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수박 모양 패턴의 옷을 입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윌리엄은 ‘아이해’ 배우들과 함께 있다. 윌리엄을 안고 있는 이유리, 윌리엄과 하이파이브 중인 류수영, 다정한 미소로 윌리엄을 바라보는 이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윌리엄과 샘은 ‘아이해’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아빠 샘과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류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것. 두 부자는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촬영장 비타민으로 등극한 윌리엄은 류수영, 이유리, 이준을 만나 삼촌-이모들과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윌리엄과 조카바보 이준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