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150살까지 진행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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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TV조선 |
송해가 매주 ‘전국노래자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끈다.
송해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여름이 제일 힘들다”며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40도의 더위에도 해 가리개 없이 진행한다. 그러다 일사병에 걸릴 뻔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는 “‘전국노래자랑’때 출연자들이 각종 특산물을 선물로 많이 가져온다”며 “하지만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면 많았던 특산물이 다 사라지고 없다. ‘전국노래자랑’ 악단들이 가져간 것인데 악단이 아니라 악당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해는 “150살까지 ‘전국노래자랑’을 할 것이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매일경제TV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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