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오늘(1일) 나혜미와 결혼…'둘이었던 인생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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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사진=MBN스타 제공 |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한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MBN스타가 공개한 에릭과 나혜미의 청첩장에는 “저희 두 사람은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며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앞서 에릭은 지난 17일 오전 신화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라며 나혜미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편 에릭은 결혼식 후 tvN '삼시세끼-어촌편4'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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