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새신랑 준비완료 ‘요리도 잘해요’ 상남자 반전매력
 |
에릭 사진=‘삼시세끼’ 방송캡처 |
에릭이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그의 요리 실력에 관심이 쏠렸다.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은 지난해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3’에 배우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먹음직스러운 아보카도 도시락으로 당시 13.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릭은 도시락을 아보카도와 계란 날치알로 장식해 환상적인 비주얼로 입맛을 돋우었다. 그는 “엄마가 캘리포니아 롤 재료를 싸주시면 귀찮아서 그냥 비벼 먹었다”며 요리의 탄생배경을 털어놨다.
이서진과 윤균상은 아보카도 도시락을 맛보며 극찬했다. 평소 상남자 이미지의 에릭은 요리도 잘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영화배우 겸 모델 나혜미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