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민호 ‘프로 먹방러’…“고기 9인분은 기본”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민호 ‘프로 먹방러’…“고기 9인분은 기본”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민호 사진=‘수요미식회’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 출연한 민호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는 그룹 샤이니 민호와 위너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오프닝에서 MC 신동엽은 “하정우 씨를 능가하는 프로먹방러”라고 민호를 소개했다. 신동엽의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냐”는 질문에 민호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민호는 “한참 먹을 때는 혼자 고기 8인분을 먹었다. 요즘에도 남들보다 밥 두 공기에 냉면은 더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가 “나는 운동을 전혀 안 한다”고 말하자 게스트 강승윤이 “그래서 이름이 전현무(無)”라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민호는 JTBC 새드라마 ‘어쩌다 18’ 캐스팅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