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우석, 멤버들이 예뻐 죽겠을 때는?…‘훈훈’ (셀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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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
펜타곤(PENTAGON) 우석이 멤버들이 예뻐 죽겠을 때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펜타곤이 셀럽TV ‘I′M 셀럽’에는 보이그룹 펜타곤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한 팬이 펜타곤의 신곡인 ‘예뻐죽겠네’를 이용해 “멤버들이 예뻐죽겠을 때는?”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석은 “형들이 맛있는 거 사줄 때다. 형들이 잘 사줘 맛있게 먹고 있다. 최근에는 여원 형과 닭발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많이 사주냐?”는 질문에 우석은 “신원이 형이 돈을 잘 쓴다”고 답했다.
이에 신원은 “혹시나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면 안 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2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를 발매했으며, 두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를 성료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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