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의 오열에 수목극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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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사진=MBC |
‘군주 가면의 주인’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10.1%, 2부 12.1%를 각각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인 1부 10.8%, 2부 12.2%보다는 0.7%, 0.1%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1위를 지켜냈다.
28일 방송에서는 세자(유승호 분)이 짐꽃주를 마신 채 독에 중독돼 의식을 잃는 장면이 나왔다. 세자의 죽음에 가은(김소현 분)은 오열했고 그는 “처음 본 순간부터 널 연모했다”는 고백을 한 뒤 의식을 잃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1부 6.7%, 2부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KBS2 ‘7일의 왕비’는 4.7%의 시청률로 확인됐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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