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쌈 마이웨이' 애청자 인증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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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사진=케이시 인스타그램 |
케이시가 '쌈 마이웨이'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래퍼 케이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한 장면을 캡쳐해 올렸다.
올린 사진은 백설희(송하윤 분)가 6년 동안 연애했던 남자친구 김주만(안재홍 분)에게 이별을 고하며 “난 너한테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 없어. 후회는 이제 네 몫이야”라고 말했던 장면이다.
이별을 고한 백설희는 김주만에게 등을 돌리며 계단을 내려갔고 김주만은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케이시는 캡쳐한 사진과 함께 “안돼 가지마. 울지마”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케이시는 ‘쌈 마이웨이’의 OST Part 2 ‘굿모닝(Good Morning)'을 불렀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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