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보라에 ‘영원한 사랑’ 고백?…깨소금 냄새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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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진=필독 인스타그램 |
필독이 훈훈한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필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든 사진과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튤립 한 송이를 들고 따뜻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필독의 모습에서 마치 순정만화 속 훈훈한 남사친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꽃인지”, “완전 멋쟁이”,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 “꽃은 누구에게 받았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필독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중2라도 괜찮아’(감독 박수영)에서 태권도 사범 역으로 주연을 맡아 활약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필독은 28일 가수 보라와 6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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