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열애...이상형은 송중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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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필독 사진=MBN스타 DB |
보라가 필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보라는 KBS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보라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데뷔 초부터 일편단심 송중기”라고 말했고, 그는 “방송에서 통화도 하고, 우연찮게 사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단순한 팬심”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28일 보라와 빅스타 필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필독 소속사 측은 “필독 씨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종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매일경제TV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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