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보라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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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보라 열애 사진=MBN스타 DB |
필독과 보라가 열애를 공식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그룹 빅스타 필독과 가수 보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댄스 경연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춤과 운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보라와 필독은 프로그램 종영 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며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앨범 ‘빅스타’로 데뷔했다. 그는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특기를 살려 그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썸머퀸이란 수식어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현재 그룹 씨스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보라와 필독은 열애 인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합류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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