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보라와 열애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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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필독과 보라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28일 오전 빅스타 멤버 필독과 가수 보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필독 소속사 측은 열애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필독 씨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종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또한 “두 사람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 응원을 당부했다.
▶이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빅스타 멤버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스타 필독과 보라의 열애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금일 오전에 보도된 내용을 필독에게 확인한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9월 종영된 힛 더 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분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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