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보라와 6개월째 만남…‘필독을 필독하라’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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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사진=필독 인스타그램 |
필독이 가수 보라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보라와 필독은 춤과 운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프로그램 종영 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전해졌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앨범 ‘빅스타’로 데뷔했다. 그는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활약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등에 출연했다.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특기를 살려 필독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보라와 필독은 열애인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합류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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