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얼굴+노래+춤만 우월? 연기력도 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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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워너원 사진='왕과나' 캡처 |
워너원 박지훈의 아역시절 역시 팬들 마음에 저장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윙크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훈은 과거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내시가 되기 위해 거세를 당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당시 아홉 살이었던 그는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겁에 질린 표정과 아파서 오열하는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국민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마루기획 신인개발팀은 공식 트위터에 “투표하고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 고맙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는 글과 함께 박지훈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2등이란 매우 높은 등수를 차지하게 됐다”며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그는 “믿고 뽑아준 만큼 책임지고 열심히 하는 지훈이가 되겠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TV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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