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신비 ‘오즈’ 100만 공약…“캐릭터 코스프레”(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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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신비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여자친구 유주와 신비가 영화 ‘오즈’ 100만 공약으로 관심을 끌었다.
26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신비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오즈 : 신기한 마법가루’(이하 오즈)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의 내용을 흥미로운 퀴즈로 풀어낸 ‘에메랄드 시티 명예시민 자격 테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유주와 신비는 '오즈' 홍보대사를 맡아 에메랄드 시티 명예시민으로서 영화를 알렸다.
방송 중 두 사람은 즉석에서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극 중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주와 신비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비한이 아니라 신기한 마법 가루다. 꼭 기억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즈’는 오는 7월 20일 개봉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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