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화려한 손재간 눈길…‘오즈’ 명예시민 홍보(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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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신비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영화 홍보 중 화려한 손재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여자친구 유주와 신비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오즈 : 신기한 마법가루’(이하 오즈)를 소개했다.
‘오즈’ 홍보대사로 발탁된 두 사람은 “오늘 테스트를 통과해야 특별 시민이 될 수 있다”며 팬들과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퀴즈를 통해 에메랄드 시티 명예시민 자격을 겨뤘다.
유주는 정답을 맞힌 팬에게 “화려한 손재간을 보여주겠다”며 “신기한 마법가루를 뿌리면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그는 손재간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날 유주와 신비는 “영화 100만 관객이 넘으면 극 중 캐릭터 코스프레로 인증하겠다”고 공약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즈:신기한 마법가루’는 오는 7월 20일 개봉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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