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첫방부터 대박난 최고 1분 7.57%…비지상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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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첫방 사진=JTBC 제공 |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한 ‘효리네 민박’ 은 전국 (이하 유료매체 가구) 시청률은 5.710% 수도권 6.607%로, 이날 일요일 JTBC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종편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 인기 프로그램 ‘비밀의 숲’ 의 전국 시청률 3.914 %을 가볍게 누르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의 최고 1분 시청률은 효리와 이상순이가 민박 손님들 준비에 긴장 하면서 민박 손님들이 사용할 침대보를 정리하는 장면 (22시 17분)으로 전국 시청률 7.57%까지 상승했다.
한편 ‘효리네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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