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 “현재 초기라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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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임신 사진=MBN스타 DB |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6일 매일경제TV에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며칠 전에 병원을 찾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10주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라며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2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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