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교수
|
박정현 사진=MBN스타 DB |
가수 박정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정현 소속사 측은 26일 “오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진행한다”며 “박정현은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 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현재 LA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