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윤아, 아들 공개 후 “둘째? 있으면 은퇴”

‘사람이 좋다’ 김윤아, 아들 공개 후 “둘째? 있으면 은퇴”

김윤아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김윤아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김윤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윤아는 둘째를 낳지 않냐는 물음에 아들 민재에게 “민재야 동생 필요해?”라고 물었다.

이에 민재는 “괜찮은데”라고 답했고, 김윤아는 “둘째가 있으면 나는 은퇴다. 아기 키우는 직장 엄마들은 다 이해할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윤아는 “원래 저녁 8시부터 새벽 2~3시까지 가장 작업이 잘 되는 시간인데 그렇게 할 수 없게 된다”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사람이좋다 #김윤아

[매일경제TV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