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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황치열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
가수 황치열이 ‘한번만’ 이후 10년 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황치열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그는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의 타이틀 노래 ‘매일 듣는 노래’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황치열은 지난 2007년 3월 ‘한번만’으로 출연한 후,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도 10년 만이다.
황치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년 만에 뮤직뱅크 무대를 서게 됐어요. 감동적입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이런 행복한 날이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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