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 미스틱xSM 콜라보 특급 프로젝트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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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프로젝트 사진=Mnet |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첫 합동 프로젝트로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편성이 확정됐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 후, 7월 4일 오후 9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첫 합동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눈 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했다. 이어 미스틱 윤종신과 SM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해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측은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위해 이례적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Mnet 동시 방송을 선택했다”며 “순수한 팬심에서 시작된 박재정과 NCT 마크와의 만남이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일으키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네이버 TV와 V라이브를 통해 1, 2회가 첫 공개된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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