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시언, 세 얼간이 결성 “살다 보니 별일 다 해”

나혼자 이시언, 세 얼간이 결성 “살다 보니 별일 다 해”

나혼자 이시언 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세 얼간이를 결성하며 푸드 트럭을 영업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이시언이 가장 친한 친구과 함께 푸드 트럭을 영업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이시언이 친구들과 세 얼간이를 결성해 푸드 트럭의 셰프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푸드 트럭을 오픈하는 15년 지기 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달려가 도와주며 특급 의리를 보여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얼굴이 초대형 크기로 박혀있는 푸드 트럭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는 그가 서울에서부터 손수 들고 온 맞춤 제작 스티커로 자기애가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그가 “살다 보니 별일을 다 해보네”라며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고기에 소금을 조심스럽게 뿌리면서 요리 초보임을 보이며 이내 잘 익은 고기를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