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탑 복용...의료진이 밝힌 벤조디아제핀의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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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사진=SBS, MBN스타 DB |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가운데, 의료진이 밝힌 벤조디아제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은하가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긴급 치료를 받은 뒤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가 과다 복용한 약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 이는 최근 논란에 휩싸였던 빅뱅 탑이 과다 복용한 약물과 같은 종류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경수 신경외과 전문의는 “벤조디아제핀의 하루 권장량은 보통 한 알을 먹을 때는 5mg, 심각한 정도에는 10mg, 2알 정도를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20알 이상 복용했을 때 이런(탑의 경우) 비슷한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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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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