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 남다른 과거 화제…미모+실력 한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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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사진=MK스포츠 DB |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로 화제에 오르며 과거 역대급 시구가 관심을 끌었다.
윤보미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
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LG 트
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선수 못지않은 자세와 빠른 시구로 객석 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역대급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2015년 시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윤보미는 와인드업 자세에 강속구로 던진 공이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혀 탄성을 터뜨린 바 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이 과거와 달리 완벽한 자세와 강렬한 눈빛으로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윤보미는 시구를 준비하기 위해 정민철 해설위원으로부터 강습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빛이 남다르다”, “역시 시구여신”, “역대급이다”, “보미단발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최근 방송된 웹 예능 ‘소녀 마구를 던지다’에서 최정상 멘토를 만나 야구 마스터에 도전하는 첫 주자로 나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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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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