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옷가게’ 피오X최겨울,
CJ ENM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로 조회수 ‘350만 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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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옷가게’ 블락비 피오, 유튜버 최겨울 사진=CJ ENM 제공 |
맞춤형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 ‘피옷가게’가 공개 2주 만에 콘텐츠 5편 조회 수 350만 회를 돌파했다.
CJ ENM은 30일 “광고주에 최적화 한 맞춤형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광고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와 패션 유튜버 최겨울이 옷가게를 열고 일반인들의 패션 고민을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 ‘피옷가게’도 지난해 10월 첫 편을 공개한 지 2주 만에 총 5편에서 350만 회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유튜브 ‘tvN D ENT(티비엔 디 엔터)’ 채널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한 ‘본투비CEO’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된 이 콘텐츠는 약 4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연내 방송 프로그램으로도 제작∙편성해 TV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과 함께 제작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다이아 티비 파트너 ‘말왕’ 등이 출연한 웹예능 ‘더 스트롱맨’도 약 423만 회 이상 조회됐다. 이 콘텐츠는 XtvN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했으며, 지난해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서 ‘미니 스트롱맨’이라는 체험 부스도 만들어 관객과 소통했다.
CJ ENM은 디지털 전용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방송 IP 활용,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협업 등의 방식을 통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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