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결혼 “29일 서울 모처서 소규모로 진행..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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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결혼 사진=마리끌레르 |
배우 왕지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6일 “왕지혜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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