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정유미, ‘케세라세라’ 최종 출연 불발… 신인배우 캐스팅

에릭-정유미, ‘케세라세라’ 최종 출연 불발… 신인배우 캐스팅

배우 에릭, 정유미 사진= MBN 스타 제공

배우 에릭과 정유미가 드라마 케세라세라에 출연하지 않는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8일 “드라마 ‘케세리세라’는 검토중 이었던 작품 중 하나였으며, 에릭은 출연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또한 “정유미가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12년만에 두 사람이 동명의 리메이크작에 출연을 검토 했으나, 최종 불발됐다.

이에 ‘케세라세라’측은 신인 배우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