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동휘 “‘극한직업’ 멤버들 가족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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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사진=MBN스타 DB |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이제는 백만 배우 아니죠. 천만 배우 이동휘 씨 어서오세요”라며 이동휘의 출연을 반겼다.
김영철은 “이동휘 씨가 데뷔 7년 차다. 이번 영화 ‘어린 의뢰인’을 배우 류승룡 씨가 팬들과 함께 단체 관람했다. ‘극한직업’ 다섯 멤버는 독수리 오형제냐? 맨날 같이 다니는 것 같다”며 ‘극한직업’에 출연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과의 친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동휘는 “저희는 정말 가족같은 사이다”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영화가 잘 안됐어도 그랬을까요?”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동휘는 “촬영 기간 내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똘똘 뭉쳤다”며 “‘극한직업’ 촬영 전에 황정민 선배의 공연을 처음으로 같이 관람을 했다. 서로에게 힘이 된다”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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