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결혼 “6월 1일, 서울 모처 교회서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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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결혼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김석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4일 “김석훈이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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