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세이·형은, 유림 합류해 4인조 ‘PEACE’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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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세이, 형은, 유림 ‘PEACE’로 새출발 사진=Krazy엔터테인먼트 제공 |
2016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불독 (Bulldok) 멤버였던 소라, 세이, 형은이 새로운 소속사 Krazy엔터테인먼트로 거점을 옮겼다.
이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팀명도 ‘Peace’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소라, 세이, 형은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기존 활동에서 대중 분들과 팬 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한 음악적인 면모와 재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소라, 세이, 형은은 Peace라는 새로운 그룹명과 함께 새로운 맴버 유림이 합류한 4인조로 나선다. 이들의 데뷔곡이자 첫 싱글 ‘Yallacha’(얄라차)는 작곡팀 Code9의 곡으로,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VOX 신스와 함께 하우스리듬과 뭄바톤의 장르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또한 사랑에 빠진 여자가 남자를 향해 이끌리는 마음을 ‘Yallacha’(얄라차)라는 감탄사로 재치 있게 표현한 Hook가 인상적이며, 후렴으로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마음이 불처럼 커져가는 감정을 잘 표현한다.
‘Yallacha’의 음원은 12일 정오 공개됐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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