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로이킴, ‘슈퍼스타K' 출신들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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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문근과 로이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 MBN스타, MK 스포츠 제공 |
가수 조문근과 로이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조문근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이달 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신부는 4세 연하 일반인 여성이며 2년 6개월간의 열애 끝 결혼한다”는 말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조문근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문근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반해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 로이킴에게는 비난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로이킴은 4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로이킴이 음란물 사진을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상태다”며 “출석 일자가 조율되면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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