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샤워씬에 안방극장 여심 초토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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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사진=tvN |
박진영(GOT7)이 안방극장 설렘 폭격기에 등극한다.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하 ‘그녀석’) 오늘(12일) 방송에서 박진영(이안 역)의 복근이 깜짝 공개된다.
박진영은 극 중 어설픈 사이코메트리스트 이안으로 변신,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 이후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놀라운 싱크로율과 섬세한 연기를 입증했다. 자신이 가진 초능력에 자아도취한 귀여운 허세로 광대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때로는 내면의 아픔이 엿보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특유의 싱그러운 소년미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 그가 오늘(12일) 방송을 통해 180도 반전의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안방극장 여심 폭격에 제대로 쐐기를 박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샴푸 거품을 잔뜩 낸 채 샤워중인 박진영의 모습이 포착, 탄탄한 근육질의 팔뚝과 선명하게 갈라진 퍼펙트 초콜릿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키다 못해 숨을 멎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사람이나 물건에 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물건)이 가진 기억의 잔상을 읽어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가 시도 때도 발현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온 몸을 꽁꽁 가리고 다녔던 바, 그 속에 숨겨진 남성미 가득한 피지컬은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과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속에서 또 어떤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줄지 한층 기대지수가 높아진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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