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투병 중에도 ‘가요무대’ 무대 올랐다..열정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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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투병 사진='가요무대' 방송 캡처 |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 중에도 ‘가요무대’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자신의 히트곡 ‘봄비’를 불렀다.
그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은하는 지난 2017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척추 분리증 때문에 통증을 완화시키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많이 맞았고, 갱년기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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