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뺨 상처 공개..안나 “얼굴 흉터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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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뺨 상처 공개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SNS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의 현재 모습이 아내 안나를 통해 공개됐다
안나는 자신의 SNS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며 “얼굴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알렸다.
이어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며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왼쪽 볼에 깊게 팬 상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건후와 나은은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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