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X이보영, 둘째 득남.. “환영한다 보아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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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둘째 득남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5일 득남했다. 태명은 보아이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성 역시 자신의 SNS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 보아의 발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6년 열애 끝에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첫째 딸 지유에 이어 3년 8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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