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그들이 부르는 애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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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홍상수, 배우 김민희 사진=MBN 스타 제공 |
홍상수 김민희의 근황이 알려졌다.
2일 한 연예 매체 티브이 데일리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소탈한 차림으로 나타난 그들은 점심시간 덕에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이날 그들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과 겹쳐 대기시간 15분을 기다렸다는 후문.
특히 김민희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홍상수에게 “자기야”라는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알려졌다.
그들은 지난해 11월에도 경기도 하남시의 한 마트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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