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팬과 부적절한 관계..사생활 논란에 결국 자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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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자숙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공식 SNS |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요한이 여자친구를 두고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이요한은 자신의 SNS에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몇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라며 “저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빠르게 퍼지며 이요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졌다.
그러자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이요한 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며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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