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리갈하이’ 출연... 日 원작에는 청춘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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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NG 프로덕션 제공 |
배우 이순재가 ‘리갈하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드라마 ‘리갈하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이 드라마서 이순재는 고태림 법률 사무소의 사무장이자 태림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집사 구
세중으로 분한다.
‘리갈하이’는 지난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리갈하이’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사카이 마사토의 코믹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일본의 청춘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주연을 맡기도 했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시즌2까지 출연을 한 바 있다. ‘리갈하이’는 시즌1,2 평균시청률 12%를 유지하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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