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2천만 원으로 특급 반전
 |
장도연이 화제다. 사진=SBS 미추리 |
장도연이 반전을 선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지난주 천만 원을 이월시킨 주인공이 공개된 가운데 숨겨진 장소인 ‘다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제니가 2표, 임수향이 6표를 얻었다.
하지만 반전은 여기서 생겼다. 이월의 주인공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장도연 씨 축하드립니다”라며 이월의 주인공이 장도연임을 알렸다.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장도연은 2천만 원을 받고 기쁨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