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서장훈, 내게는 친한 동생..여전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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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사진='미우새' 방송 캡처 |
배우 박주미가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남편을 언급하며 “벌써 18년 차다. 17살과 12살 두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박주미 씨가 남편과 처음 만날 때 서장훈이 옆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하자, 서장훈은 “개인적으로 정말 친한 형과 결혼한 형수다”라고 언급했다.
박주미는 “서장훈은 내게는 너무 친한 동생”이라며 “여전히 보기에 귀엽다. 방송하는 것 보면 아직도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결혼했다. 특히 박주미의 남편은 다이 패션업체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고,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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