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100평 거주, 아버지 “못 산 적 없다. 본적이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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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100평 거주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오지헌 아버지가 어린시절 부유하게 살았던 삶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지헌 아버지는 오랜만에 아들을 보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오지헌 아버지는 “TV를 보면 굉장히 못 사는 것처럼 나와서 기분 나빴다. 스물여섯에 오지헌을 낳았는데 수영장이 있는 100평 넘는 집에 살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못 산 적이 없다. 본적이 청담동인데 남들이 모르더라”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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