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고현정 호흡...박신양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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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과 고현정이 만난다. 사진=KBS, 아이오케이컴퍼니 |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드라마로 만난다.
5일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출연을 확정,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특급 만남으로 안방극장에 귀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들호는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로 절대 권력과 신나게 맞장 뜨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고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냈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기게 된다고 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박신양은 자신의 SNS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과 함께 “Soon, “Mr. Lawer Jo Part 2” I` m really ...afraid... expecting...crying... People said C`est la vie“ (곧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한다. 나는 정말 두렵고 기대되며 눈물을 흘렸다. 사람들은 ‘그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했다)는 글을 남겨 ‘조들호2’를 시작하게 된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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