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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강호동을 폭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
아이유가 강호동을 폭로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잭슨의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는 “SBS ‘스타킹’에서 10시간 동안 한 마디도 안했다. 이런 방송은 처음이었다”고 폭로했다.
아이유는 “그 방송에서 열일곱이었는데 일기를 썼다. 정말 잘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유는 “근데 호동이는 진짜 ‘좋은 날’ 이후로 잘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잭슨 또한 강호동이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잭슨은 강호동을 향해 “요즘 너 착해졌다며? 괜찮아? 무슨 일 있어? 왜 이렇게 착해졌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동이가 ‘스타킹’ 때 너무 나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예체능’ 때도 그랬다”고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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