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몸매관심만큼 루머도 황당 그 자체 “구준엽과 스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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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근황 사진=CJ E&M |
이제니가 ‘라라랜드’로 방송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의 이름이 계속 오르 내리고 있다.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당신은 누구시길래’, ‘뉴 논스톱’, ‘황태자의 첫사랑’, ‘할렐루야’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출연 당시 볼륨있는 몸매와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돌연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으로 연기를 중단했고, 2004년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2011년 방송된 ‘택시’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고, 당시 이제니는 “한창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며 "나중에 사실무근으로 판명됐지만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 외에도 미국에서 유부남과의 결혼설로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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