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 일본 축구 승리한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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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한국 일본 축구 사진=토트넘 SNS |
토트넘이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승리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트위터에 “축하해 쏘니, 아시아 챔피언! 위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팔에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치비농에서 열린 일본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끝에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직접 골을 넣지는 않았지만, 연장전에 터진 이승우와 황희찬의 골을 모두 도우며 승리에 일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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